넥센 강정호, 롯데 황재균 화장품 모델 변신

넥센 강정호와 롯데 황재균이 유니폼을 벗고 화장품 모델로 변신했다.

강정호와 황재균은 최근 스포츠스타일 매거진 <어퍼컷>에서 뷰티 브랜드 비오템 옴므 화보를 선보였다. 야구 선수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와 훈남의 필수 요소로 떠오른 비비 크림을 소개하는 것이 화보의 컨셉트. 동갑내기 두 선수는 매끈한 피부와 뛰어난 패션 소화력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모델 포스를 풍겼다. 화보의 패션 스타일은 카리스마 슈트 차림과 훈훈한 옆집 오빠 같은 부드러운 캐주얼 두 가지. 자신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함께 공개했다. 

강정호 황재균 화보는 어퍼컷 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. 어퍼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, 교보문고, 반디앤루니스,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.